[날씨] 주말 내내 찜통 더위 기승...강한 자외선 주의

폭염 특보가 더 강화되면서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폭염은 매우 심한 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이에 대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경보까지 내려진 건데, 그 이름처럼 날이 무척 덥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 특히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더위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따라서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이럴 때 수박이나 메밀을 먹으면 몸의 열을 낮출 수 있고요,

매실은 피로해소와 함께 떨어진 식욕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고 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더위 속에 자외선도 무척 강해집니다.

주말과 휴일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모레 비가 오겠고, 내륙 지방은 35도 안팎의 심한 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