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민주당 33%·국민의힘 28%...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올라, 국민의힘과의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이 7월 넷째 주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전체 33%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답변은 1%포인트 하락한 28%를 기록해, 지난주 2%포인트 차이였던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5% 포인트로 커졌습니다.

이 밖에 정당 지지율은 정의당이 4%, 국민의당 3%, 열린민주당이 3%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천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입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