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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날씨] 뜨겁게 달궈진 도심...주말 37℃, 최고 더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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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뜨거운 열기가 계속 축적되면서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서울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며 더위가 최고조에 달할 전망입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년 만에 재현된 '열돔'의 위력은 강했습니다.

열기가 계속 축적되며 도심 기온은 매일 조금씩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먼 남해 상을 지나는 태풍으로부터 습기가 포함된 열기가 유입되며 불쾌지수도 함께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