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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심야 집합금지 어긴 유흥주점 단속 직접 지휘한 이재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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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공무원 40여명과 현장 덮쳐 손님ㆍ접객원 등 7명 적발

'보여주기 쇼' 비판에 "국민 안전 걸린 일 직접 나설 것"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22일 밤 긴급 단속을 통해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불법 영업 중이던 한 유흥주점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직접 나서 현장을 지휘했다.


경기도 단속팀은 22일 오후 10시께 안양시 한 유흥주점에 있던 직원 2명, 외국인 여성 접객원 2명, 손님 3명 등 총 7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