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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집단 감염...직원 등 1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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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강원지역 대규모 숙박 시설에서도 코로나 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강원 홍천군 보건당국은 지난 12일 홍천 비발디 파크 내 숙박시설인 소노펠리체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오늘(23일)까지 직원과 가족, 지인 등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직원들은 주로 객실 정비와 세탁 업무 담당으로, 업무와 함께 식사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