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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더 강한 폭염, 서울 37도 예보…온열질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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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한 폭염, 서울 37도 예보…온열질환 비상

[앵커]

어제도 날씨가 정말 더웠는데, 오늘은 폭염이 더 심해진다는 예보입니다.

서울과 춘천의 최고기온이 37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폭염 상황, 기상전문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재훈 기자.

[기자]

맹렬한 폭염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를 기해 영남 내륙에 폭염경보가 확대되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