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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귀국 청해부대원 301명 치료·격리관찰 진행…심리상담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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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프리카 아덴만 해역에 파병됐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원들에게 정부가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3일 참고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입국한 청해부대 34진 301명 중 2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된 271명이 국군수도병원 등 의료기관과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