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전 총장의 입당을 압박한 발언이 당내 비판을 받자, 그동안 윤 전 총장을 방어했던 사람이 자신이라며 흔들림 없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의 장모 의혹이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계륵' 발언을 방어하고, 대구에서 '탄핵의 강을 넘어야 한다'고 연설한 사람도 자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도 중심을 잃거나 흔들리지 않아야 어떤 선거도 이길 수 있다면서 당 밖 주자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아야 한다느니, 꽃가마를 태워와야 한다느니 하는 주장에 선명하게 반대하고 공정한 경선만을 얘기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준석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총장의 장모 의혹이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계륵' 발언을 방어하고, 대구에서 '탄핵의 강을 넘어야 한다'고 연설한 사람도 자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도 중심을 잃거나 흔들리지 않아야 어떤 선거도 이길 수 있다면서 당 밖 주자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아야 한다느니, 꽃가마를 태워와야 한다느니 하는 주장에 선명하게 반대하고 공정한 경선만을 얘기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