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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 52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1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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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에서 2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20명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3일 밝혔다.

하루 전(21일) 499명보다 21명 많고, 1주일 전(15일) 570명보다는 50명 적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이달 6일부터 500명대로 폭증해 20일까지 주말 영향을 받은 나흘을 제외하고 500명 넘는 기록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