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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늘 1천600명대 초중반…수도권 4단계 2주연장 가닥, 오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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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251명→1천278명→1천781명→1천842명→?…어제 밤 9시까지 1천507명

오후 6시 이후 '3인모임' 금지 당분간 유지…유흥시설 영업중단도 계속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연일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하면서 1천800명대까지 치솟은 상태다.

특히 "아직 정점에 이르지 않았다"는 게 방역당국과 감염병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어서 하루 확진자 수는 곧 2천명 선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