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청해부대 271명 확진...軍, 청해부대 34진 등 감사 착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장병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271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국방부가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국방부와 합참·해군·의무사·청해부대를 상대로 초기대응·지휘보고·방역지침 등 집단 감염과 관련해 풀리지 않는 의문점을 조사합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귀국 직후 받은 유전자 증폭, PCR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31명의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