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6시 10분쯤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의 한 식자재 마트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식자재 마트 직원과 손님 등이 긴급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창고 한 동을 태운 뒤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마트 관계자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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