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생활치료센터 가동률 64.3%...일부 지역 '병실 부족'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지역이 차지하는 비율이 닷새째 3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빠른 확산 세가 비수도권 지역으로 옮겨붙으면서 일부 지역 생활치료센터에서는 병상 포화가 우려됩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역대 최다인 신규 확진자 1,842명 가운데 비수도권은 546명.

전체의 35.6%에 달했습니다.

4차 대유행 이후 최고치로, 비수도권 확산 양상이 더욱 뚜렷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