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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따로 들어와 합석…나가달라 요청에 "융통성 없다"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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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1일)도 전해드렸는데 자영업자들을 힘들게 하는 손님들이 계속 있습니다. 왜 이렇게 융통성이 없냐고 말하거나 우린 일행이 아니다라며 잡아떼는 모습들을, 공다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저녁 7시가 넘은 시각, 한 남성이 일식집에 들어옵니다.

먼저 온 손님들 옆에 나란히 앉아, 함께 대화를 나눕니다.

[박모 씨/일식집 사장 : 직원이 와가지고 일행인 것 같다고 해서 보니까 전에 세 분이 와서 한 번 (돌려) 보내드렸던 적이 있던 분이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