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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재수감 앞둔 김경수, 관사 찾은 모친과 짧은 만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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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옮기는 등 떠날 채비…관사 주변은 적막만 감돌아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유죄 확정으로 지사직을 상실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22일 창원 관사를 찾은 모친과 만났다.

이날 오후 3시 55분께 김 전 지사의 모친인 이순자 씨를 비롯한 가족이 경남지사 관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앞서 방문한 경남도 관계자들이 관사를 나올 때까지 8분가량 대기하다가 내부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