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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적막한 경남지사 관사…김경수 전 지사 측 떠날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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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유죄 확정으로 지사직을 상실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22일 창원 관사를 떠날 채비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오전부터 그와 함께 면직된 전 비서진은 개인 차량을 이용해 관사를 들락거리고 있다.

오후에 관사를 찾은 한 관계자가 이삿짐으로 추정되는 박스를 차량에 싣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