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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구 경찰, 피난 계단으로 오가며 심야 영업한 주점 잇따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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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이후 영업을 막은 행정 명령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한 유흥주점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대구경찰청은 그제(20일) 밤 11시 40분쯤 대구 신천동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판매한 업주와 종업원, 또 술을 마신 이용자 등 19명을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밤 11시부터 새벽 5시까지 유흥주점 운영을 제한한 행정 명령을 위반하고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