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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이물질로 치아 다쳐" 휴게소·마트 40곳에서 사기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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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휴게소 식당과 대형마트 등에서 음식을 사먹고는 이물질 때문에 치아를 다쳤다고 거짓말해 치료비를 뜯어낸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업주들은 코로나19로 영업이 어려운데, 고소까지 당하면 더 큰 지장이 생길까 봐 울며 겨자먹기로 돈을 건넸습니다.

범행 영상, 함께 보시죠.

지난해 11월, 경북 영주시의 대형마트에서 찍힌 CCTV 영상입니다.

한 남성이 두리번거리더니 빵을 하나 집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