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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중복에 콩국수·삼계탕집 '한산'...선별진료소 의료진 '땀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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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는 역대 최다 확진자가 쏟아진 날이자 역대 가장 더웠던 중복이었는데요.

콩국수나 삼계탕을 파는 식당에는 방문 손님이 줄고 포장해가는 손님이 많았습니다.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은 여전히 고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준엽 기자입니다.

[기자]
중복 무더위가 찾아온 점심시간 무렵 서울 저동에 있는 콩국수 집.

줄 서는 사람이 보이지 않습니다.

식당 테이블은 절반가량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