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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송영길 "순진한 김경수 이용당해"…청와대 "입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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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경수 전 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이었습니다. 그래서 친문계의 구심점으로 통합니다. 민주당은 오늘(21일) 판결에 대해 공식적으로 유감을 표했고, 당내 대선주자들도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청와대는 입장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규진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은 대법원의 판결이 실망스럽다고 했습니다.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김 전 지사의 반론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유감의 뜻을 밝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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