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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 최찬욱, 다음 달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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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법서 8월 17일 공판준비…대전경찰청 첫 신상공개 대상자

초·중 남학생 65명 피해…3명 유사강간·강제추행 혐의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최찬욱(26) 씨가 다음 달 첫 재판을 받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는 다음 달 17일 오후 3시 316호 법정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상습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 공판준비 절차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