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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수리산·청계산에 해충 대벌레 피해…경기도, 방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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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의왕 청계산 매봉 일대와 수리산 감투봉 일대에서 해충인 대벌레가 발견돼 경기도가 산림청 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방제에 나섰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청계산 매봉 일대에서 대벌레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청계산은 물론 수리산 감투봉과 능정봉 일대에서 대벌레 집중 발생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산림청 국유림관리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해 오는 30일까지 피해지역 공동 방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