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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싱가포르·홍콩 등 7곳과 '백신 여권' 추진…美·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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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신접종 상호인정'이란 제도가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만 있으면 국가 간 격리 없이 오갈 수 있는 데다, 개별 여행까지 가능해지는 겁니다. SBS 취재 결과 정부가 아시아와 중동 7곳과 이 합의를 추진하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곽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 정부가 '코로나 백신접종 상호인정' 합의를 추진 중인 국가나 지역은 모두 7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