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홍남기 "전국민 지원금, 무상급식 논란과 달라…지급 부적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경안, 국회 통과 다음날부터 집행 착수"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이보배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우 의원이 "전국민 지원금 논란이 10년전 무상급식 논란과 같다"고 비판하자 홍 부총리는 "그렇지 않다. 아동 급식비와 전국민 지원금은 같은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