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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당정, 재난지원금 이견 지속..."전 국민지급" vs "80%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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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를 놓고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는 민주당과 소득 하위 70%에만 줘야 한다는 정부가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는 가운데 하위 80% 절충안까지 논의 대상에 올랐습니다.

박완주 정책위의장은 오늘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 개최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당은 재난지원금의 전 국민 지급을 주장하고 있지만, 정부는 소득 하위 70%에게만 지급하자는 안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