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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말라버린 오색약수…"이대로 끊길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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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설악산 오색지구의 명물인 오색약수는 지난 2011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는데요.

이달 들어서는 샘솟는 물이 메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 호텔에서 탄산온천 시설 용량을 늘린 영향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천연기념물 제529호로 지정된 양양 오색약수.

톡 쏘는 탄산 맛의 약수가 올라오던 암반 구멍은 물이 조금 고여 있을 뿐 말라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