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채 수상오토바이를 몰고 해경을 피해 1시간 가까이 도주까지 한 40대가 적발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청은 음주 상태로 수상오토바이를 운항한 혐의로 46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4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 오륙도 앞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5% 상태로 수상오토바이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음주 운항을 의심한 경비함정으로부터 멈추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이에 불응하고 도주하다 검거됐습니다.
부산해양경찰청은 음주 상태로 수상오토바이를 운항한 혐의로 46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24일) 오후 3시 40분쯤 부산 오륙도 앞 해상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5% 상태로 수상오토바이를 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음주 운항을 의심한 경비함정으로부터 멈추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이에 불응하고 도주하다 검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