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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당당한 최찬욱 "구해줘서 고마워"…공분 일으킨 성 착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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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대 남학생의 성을 착취한 음란물.. 7000여 건을 제작해 신상 공개가 결정된 26살 최찬욱이 검찰 송치 과정에서 입을 열었습니다. SNS에서 접한 노예 놀이에 호기심을 느껴 범행을 시작했다며, "어른들이 구해줘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범죄자가 어찌 이리 당당한가 싶죠.

김달호 기자가 범죄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회색 셔츠에 마스크를 쓴 최찬욱이 경찰서를 나섭니다. 취재진 앞에 선 최찬욱은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