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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대구 연호지구 의혹은 '눈덩이' 수사는 '용두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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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TBC가 집중 보도한 대구 연호지구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대구시장 캠프 출신 인사 등 4명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를 포함해 부동산 투기 사범 70여 명을 송치했고 투기 의혹이 제기된 대구 수성구청장 부인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종결했는데요, 석 달이 넘는 전방위 수사에 비해 성과가 너무 초라하다는 지적입니다.

김용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