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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연내 기준금리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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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연내' 시점을 못 박아서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이 총재는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설명회에서 "연내 늦지 않은 시점에 통화정책을 질서 있게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안팎에서는 오는 10월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이 단행되고 내년 1월 또는 2월에 추가로 0.25%포인트 인상이 뒤따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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