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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더 심해지기 전에 구해주셔서..." 얼굴 공개된 최찬욱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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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욱 "SNS에서 노예 놀이 접한 뒤 호기심에 범행"

최찬욱, 스스로 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10대 남자아이 67명 피해…유사 강간도 저질러

10대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 등을 받는 최찬욱이 경찰서에서 나옵니다.

경찰의 신상 공개 결정에 따라 최 씨는 검찰로 넘겨지기 전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 씨는 피해자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최찬욱 / 미성년자 성 착취물 제작·유포 피의자 :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선처를 바라는 게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