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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다음 달부터 5인 이상도 주 52시간제...홍남기 "신규채용 유지하면 월 12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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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5인 이상 소규모 사업장까지 주 52시간 근무제가 전면 도입되는 가운데, 정부가 신규 채용 지원이나 외국 인력 우선 배정 등의 관련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오늘(24일) '제3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이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신규 인력을 채용해 유지하면 한 달에 120만 원을 최대 2년 동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