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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美 뉴욕주 비상사태 종료...텍사스는 의무화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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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률에 따라 주별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접종률이 높은 북부의 뉴욕주는 비상사태 종료와 함께 일상 회복을 선언했지만, 접종률이 낮은 남부 텍사스의 한 병원에서는 접종 거부 근무자를 해고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사태 초기 미국에서 최대 확산지였던 뉴욕주.

최소 1회 접종률이 성인의 70%를 넘어서면서 일상 회복에 성큼 다가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