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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교회 집단감염·델타 변이 위협…방역 완화 앞두고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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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회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잇따르고 전염력이 훨씬 더 강한 인도발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빠르게 퍼지면서 코로나19에 대한 위기감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3일 만에 6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수도 6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데, 곳곳에서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