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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오세훈 추진사업 줄줄이 제동…시의회서 예산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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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추진사업 줄줄이 제동…시의회서 예산 삭감

[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사업들이 시의회에서 잇따라 제동이 걸리고 있습니다.

시의회와 줄곧 협치 모양새를 보여온 오 시장의 추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

김민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의회 상임위에서 예산이 전액 삭감된 오세훈표 주요 사업은 크게 네 가지,

교육플랫폼을 구축해 저소득층 학생 등에게 맞춤형 교육콘텐츠를 제공하는 '서울 런' 사업과 서울시민 5만 명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울안심워치' 보급사업, 1인 가구와 청년 지원 관련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