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조선신보 "북·중, 정세 관리 공동보조…동맹 능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신보 "북·중, 정세 관리 공동보조…동맹 능가"

북한과 중국이 '한반도 정세 관리'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한 사실을 언급하며 "지역 평화를 보장하는 데서 북·중 두 나라 당과 정부는 일관하게 공동보조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주의 공동전선에 입각한 북·중 단결과 협력에는 적대 세력이 광고하는 '동맹'과 '공조'를 능가하는 힘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