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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與, '조국 부녀' 조선일보 삽화에 "분노...금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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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가 성매매 유인 절도단 기사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녀가 묘사된 일러스트를 쓴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20년 넘게 신문에 몸담아 기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잘 아는 사람으로서 분노와 수치를 느낀다며 기본을 망각했고 금도를 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동근 전 최고위원은 1등을 자처하는 신문사에서 이런 무도한 행위를 버젓이 행한 사실에 분노가 치민다고 밝혔고, 고민정 의원은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필요한 이유를 가르쳐주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