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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기본도 없다"…'제주 가치' 빠진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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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도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지난주 도의회에서도 뭇매를 맞았었는데, 공청회에서는 더한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이효형 기자입니다.

<기자>

내년부터 10년 동안 17조8천여 억 원이 투입되는 제주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지난주 도의회에서 호된 질타를 받았었는데, 공청회에 참석한 전문가들로부터는 더욱 날 선 비판이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