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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대전 교회 관련 60명 집단감염...'강화된 거리두기 1.5단계'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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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서 교회와 관련한 집단감염이 크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가 60명대로 올라섰는데요.

대전시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내일(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된 1.5단계'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문석 기자!

유성구 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계속 번지는 추세인데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군요?

[기자]
대전시가 교회 관련 확진자 바이러스 샘플을 분석한 결과 '영국발 알파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