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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마스크 벗었던 이스라엘, 델타 변이 확산에 "다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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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백신 접종 완료…얼마 전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최근 '델타 변이' 확산으로 신규 확진 2개월 만에 최고치

"새로운 확산…해외여행 자제·실내에서 다시 마스크 착용"

[앵커]
빠른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먼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했던 이스라엘이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다시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습니다.

해외여행 자제령도 내려졌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백신 접종센터.

10대 초반의 학생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12살에서 15살 사이 청소년들의 백신 접종을 강력히 권고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