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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선물 보내줄게" 살갑던 친구...전화 걸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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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신입생 A 씨,

지난 3월, 새내기 단체채팅방에 들어갔는데 '이미담'이라는 동기가 말을 걸어왔습니다.

'친해지고 싶다'는 동기에게 A 씨는 흔쾌히 마음을 열었습니다.

[A 씨 / 피해자 : 굉장히 친해졌었어요. 개인 일상생활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던 편이고 고민 상담도 많이 했었고….]

이 씨는 그림을 그려주겠다며 A 씨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고, 선물을 보내겠다며 집 주소도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