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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대전 한 교회 관련 50여명 무더기 확진…변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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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 교회 관련 50여명 무더기 확진…변이 의심

[앵커]

대전의 한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자가격리 중인 해외 입국자로부터 가족들에게 전파가 됐고, 교회로까지 번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교회 입구로 들어가는 문이 폐쇄됐습니다.

입구에는 집합금지조치 안내문이 붙여졌습니다.

22일 오후를 기준으로 이 교회 교인과 가족 등 대전과 세종에서 5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