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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택배는 재하청 · 알바는 쪼개기…초단기 노동의 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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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일을 쪼개고 또 쪼개서 하는 이른바 초단기 노동이 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 택배 노동자가, 또 다른 사람과 자신의 택배 일을 일부 나눠서 하는 걸 말합니다. 내가 원할 때 또 필요할 때 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 이런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제도를 정비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 안서현 기자가 함께 취재했습니다.

<박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