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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괴문서로 공작 말고 공개하라"…윤석열, X파일 논란에 정면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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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야권 내부 폭로로 불거진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이 일파만파입니다.

각종 방송에 보수진영 패널로 출연하는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지난 19일 SNS를 통해 X파일을 직접 본 사실을 알리고 "방어가 어렵겠다"는 평을 내놓은 뒤 정치권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는데요.

장 소장은 22일 잇단 라디오 인터뷰에서 "4월자는 '기관'에서, 6월자는 '여권'에서 각각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X파일이 사실상 여권발 '정치공작'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