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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누더기털 무게만 3kg…2시간 넘게 털옷 깎아내자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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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에서 온통 털에 뒤덮인 채 길거리를 떠돌던 누더기견이 보호소의 도움으로 꽃 미모를 되찾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KC펫 프로젝트' 동물보호소에 누더기 개 한 마리가 들어왔습니다.

길거리를 방황하다 발견돼 이곳으로 옮겨진 올해 11살 된 시츄 '사이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