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충북서 5년간 창고 화재 361건…소방본부 특별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경기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대형 화재로 큰 피해가 난 가운데 충북에서도 창고 화재가 되풀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6∼2020년 도내에서 361건의 창고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다치고 130여억원의 피해가 났다.

한해 72건꼴로, 물류창고가 54%(195건)를 차지한다.

다음은 소규모 개인창고 132건, 냉동창고 33건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