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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경남 11명 신규 확진…6개 시·군서 산발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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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1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진주 각 3명, 남해 2명, 김해·창녕·거창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 3명은 코로나19 증상으로 검사해 양성이 나왔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