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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치 첫발 떼는 윤석열…잇단 '서초동發 변수'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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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측근 의혹 수사 재조명…검사징계법 헌소

檢 중간급 간부 인사서 '尹 사단' 배제 여부도 관심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가운데 검찰의 가족·측근 의혹 수사, 검사징계법 헌법소원 등 서초동발(發) 변수가 부상하고 있어 주목된다.

대부분 알려진 사실들이지만 윤 전 총장의 '무대응'이 오히려 의혹에 대한 검증 요구를 키워 자칫 발목을 잡는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 尹측, 가족 수사에 "저급한 정치공작" 발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