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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성주 사드 기지에 나흘 만에 공사 자재 등 반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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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국방부와 주한미군은 22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 있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에 공사 자재와 각종 물자 반입을 재개했다.


물자 반입은 지난 18일 이후 나흘 만이다.

소성리 마을 주민과 사드 반대단체 회원, 대학생 등 100여 명은 오전 6시께부터 마을회관 앞 도로에서 농성을 벌이며 자재 반입 저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