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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단속 강화됐는데도…스쿨존 불법주정차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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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민식이법' 도입 이후 불법주정차도 지난달 과태료가 인상되는 등 단속이 강화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을 확인했더니 여전히 학교 앞에 불법 주정차하는 차량들이 많았습니다.

김은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 앞.

하교하는 어린이들이 몰려 나옵니다.

길가에는 어린이들을 태우고 갈 학원과 학부모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